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길을 가다가 정말 궁금한 것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물이 증발하면 수증기가 되어서 하늘로 올라가잖아요.
그리고 하늘에 그런 수증기가 모여서 구름이 되고, 구름이 무거워지면 비로 변해서 떨어진다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는건 이해가 되지만 구름이 생길 때 구름이 일정한 공간? 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구름은 저~~ 위에 있고, 어떤건 저~~ 아래에 있고 그런게 아니...던가 그렇게 보여서
그럼 수증기에 작용하는 중력이 일정하다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퀄 죄송합니다 ㅠ)
저 그림처럼 구름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중력이 일정하게 작용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ㅠ
저기 그리고 질문 하나만 더 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이 난건데, 사람들이 지하로 깊이 들어갈수록 중력이 더 강해진다고 느낀다거나 하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실제로 하늘로 계속 올라가거나, 땅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실제로 중력이 더 많이 느껴지거나 하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