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보수 매체 편향 정부 광고 바로 잡아라”
[단독] 이낙연 총리, 직접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 개선책 지시…언론 문제도 적폐청산 대상, 개혁 신호탄 될지 주목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정부 광고비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동아일보는 410억원의 광고비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2~3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는 조중동에 이어 2013년 57억 원, 2014년 55억 원, 2015년 62억 원, 2016년 56억 원, 2017년 8월까지 33억 원의 정부광고를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언론이 미친 견처럼 홀대론 부르짖고 망발을 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