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가락으로는 더이상 너네를 사용할수없었던 마음을 이해해 주길바란다..
처음엔 좋았지 금카패기랑 어마어마한 가격이 하지만 피네스샷도 있음에도불구하고 마무리도 못해주는 그런 너무한점을 너네도 알거라생각한다
하지만 그모든것을 내 손가락으로 구제해줄수도있었을텐데 그러지못한 내손가락이 한심하구나.
내손가락을 이해해주지않으렴 ? 더좋은 더많은 감독들을 많나 행복하게 슛을넣고 세르머니를 하는 너네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겠구나
그래도 내손가락은 너네를 더이상 높은곳으로 올려주지못하는구나 부디 더좋은 감독만나 득점왕도되고 슈퍼세이브도하고 철벽을 이루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