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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리진 ㅅㅂ 진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ㅠㅠ
게시물ID : gametalk_253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튜스데이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0 12:24:10
저번에 그냥 가벼운 주말 즐겜 한 판을 위해 타이탄폴을 켰다가 
주말 내내 밤 새도록 그 새끼들이랑 라이브 챗만 하고 정작 게임은 5분도 못했었습니다만,

그제 밤에 예전에 구입해놓고 캠페인만 하다가 주말을 맞아 멀티플에 드디어 도전해보고 싶어 켜본 배틀필드 3....
이게 또 지랄이군요... 진짜 지겨워 죽겠습니다.

이틀동안 밤새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TCP / UDP 등록하기, 호환성 바꾸기, 방화벽 끄기, 백신 끄기, PNKBUST 다시 깔고 다시 등록하기...
첫 날에는 어떻게든 될거라고 믿으며 작업을 했습니다만, 한 걸음도 진전이 없자 저절로 입에서는 쌍욕이 나오네요.
내가 대체 왜 이 새끼들에게 돈 줘 가며 게임을 사 놓고도 이 개고생을 하며 주말 반납해 게임 세팅을 해야되는걸까요?
그나마 되기라도 했으면 말을 안 하지.. 되지도 않고....

졸라 웃긴게 찾아봤더니 이런 현상들이 배필2부터 현재까지 쭉 이어져오는 현상이더라구요?
근데 ㅅㅂ 그냥 내버려뒀어요. 이 ㅆㅂ놈들이.
이제부터 다시 라이브챗으로 해결 될 때 까지 되도 않는 영어로 지껄여야 하나..  그거 아세요? 라이브챗 오래 이야기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 준다면서 계속 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처음부터 다시 영어로 설명해야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탄폴 문제도 결국 내 컴퓨터가 아니라 오리진의 문제였죠. 그걸 제 컴퓨터에서 지웠다 깔았다 지웠다 깔았다.... 개 ㅆㅅ끼들...
아...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왜 오리진이랑 연을 쌓아서 이 지옥에 있어야 하나. 그냥 히오스나 했으면 일퀘 보상이라도 받는데.
뭐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오리진 ㅅㄲ들이랑 인연을 아얘 끊어야 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스팀 게임을 하면서는 단 한 번도 문제된 적이 없는 컴퓨터인데....
아.........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빡치네요....

이제부터 오리진 이야기만 나오면 그 사람을 위해 오리진 사용하지 말라는 댓글만 달려구요.
저 같은 피해자가 계속 발생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인성이 망가질 것 같네요.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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