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를 맡은 사람들이
경호 뚫리면 어찌되는지?
기자가 아니라 진짜 범죄자였다면....경호망 뚫린 경호원 탓하겠죠?
말이 안 통하는 나라에 가서는
더 조심하는 건 기본 아닙니까?
이걸 과연 중국 사설 경호원 탓만 할 수 있나??의문입니다.
기자들 반성하세요.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도 인종도 구분 안 가는 곳에서
얼마나 몸싸움해댔을까??
이건 기레기에 대한 평소 반감때문도 아니고
상식에서 하는 말입니다.
기레기라서도 아니고
어느 누구라도
경호원 말 무시하면 저런일 당하죠.
그것도 고용된 외국 사설 경호원이면 ...
경호해야할 인물이 외국 대통령이고
그게 뚫리는 순간 직장 짤리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 경호회사도 엄청난 타격을 받을 건데요.
기자나 관람객 보호하는 게 저 사람들 임무가 아닌데
뭘 어쩌라는건지....
이걸 과연 한국인이라서 무시당했다고 할 수 있나?????
한국 무시 프레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저 기자가 중국인이라면 더 한 꼴 당했을걸요?
기자가 맞은 영상 말고
기자들이 얼마나 들이댔는지 ...그 영상을 보여줘야 판단가능
그리고
국빈행사 사설경호팀에
설마 느슨하게 경호하라고 시켰을라고요????
어느 때보다 철저한 경호를 주문했을테고
기자들은 하던대로 마구 들이댔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