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에는 저도 욕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롤에서 자주 욕을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먼저 선욕을 취하거나 패드립을 치지는 않고요
저도 성인군자가 아닌터라 욕하면 저도 맞받아 쳐서 욕하거든요.
중간에 욕하는건 패드립은 안나왓어요. 그나마 나은 부분이죠.
근데 시작부터 말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더라고요;;
우리팀 미드가 럭스였는데 챗에서
"럭스 강간하고 싶다"
"럭스 두명이서 강간했네"
"럭스 존@나게 따먹어서 울게 만들고 싶다" 라든 챗을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고요;;
그걸 보고선 진짜 미친놈이란게 딱 보이더군요;
중간에 롤못한다고 여기저기에 시비털다 저 한테도 털어서 저도 같이 쌍욕해주고 나오긴 했다만, 처음에
"강간" 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다는 듯이 인터넷에 써대는걸 보니...참...
출처 | 오늘 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