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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는 골반이 좁은 한국여성들만 한다?.jpg
게시물ID : freeboard_816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net
추천 : 0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09 16: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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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문화에 관해서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외국에는 없다라는 것이 있죠.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해서도 우리나라여성은 골반이 좁아서 그렇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골반이 큰 아프리카흑인도 산후조리를 합니다.
 
우리나라 신생아들은 머리가 커서 산후조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아시아신생아들의
 
머리둘레는 다른 인종보다 더 작습니다.
 
 
산후조리라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영향이 큽니다.
 
예를 들면 산후조리를 하지 않는 북미나 유럽과 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낳고 아줌마몸매로 변하는 것이나
 
산후후유증들이 발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산후조리의 필요성을 그리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즉, 출산을 한 후에 뚱뚱해지는 것은 원래 그런 것이고, 몸이 망가지는 것도 원래 그런 것이다..라는 인식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고통입니다. 아이의 머리가 작으면 고통의 양이 다소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그리 큰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캥거루나 판다는 아주 작은 새끼를 낳지만 엄청난 고통을 겪습니다.
 
인종별로의 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인들은 백인에 맞게 출산의 고통이 있으며, 흑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황인들만 고통이 더 크고 다른 인종들은 작다..라는 것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죠. 그에 걸맞게 고통이 있습니다.
 
어떤 여성은 아기를 쉽게 낳는데 어떤 여성은 어렵게 낳는다면 그것은 인종의 차이가 아니라 그 개개인의 차이입니다.
 
백인중에서도 어렵게 출산하는 경우가 있으며 쉽게 출산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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