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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꿀 오소리 너희들, 아직 멀었어!
게시물ID : sisa_1001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냅도냅두라구
추천 : 59
조회수 : 196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12/12 17:59:56
지난 1년동안 너무 고맙고 믿음직한 문꿀 오소리들아,
우리들의 이성과 약속을 늘 되새기자.
무조건 지지한댔잖아. 비판적지지 안한댔잖아.

문무일 검찰총장 임명 누가했니?
그런데 순간적으로 우리들 욱~했다. 속아서.
청탁금지법도 지금 우왕좌왕 말들이 많지?

되돌아서 대선공약을 살펴보면 이니가 다 약속했던것들인데 원안이 조금 바뀐다고 군소리들을 내면 어떡하니?
이건 마치 정의당 이정미가 법인세 인상 2천억 기준을 3천억으로 올려서 법안표결 반대한다는거랑 같은 얘기잖아.

문재인케어도 결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건데, 그럴거면 의사들 권익 보장하는 자유당 지지하면 될걸, 왜 오소리를 자처하느냐고? 자기이익 양보하기로 해놓고 막상 눈앞에 닥치니 마음이 흔들려?

우리 세대를 위해 문재인 지지하는거 아니잖아.
지금 유모차타는 애들, 수능에 올인하는 애들 미래를 위한거잖아.


내가 참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우리 시민들. 그중에서도 콕찝어 문꿀오소리들....내 동지, 내 벗들아!

첫 다짐대로 무조건이다.
과정은 투명하고 기회는 평등하고 결과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정부가 결정하면 그순간부터는 더 논쟁하지 말자.
지지율 80%의 기적을 새 목표로 삼아보자.
출처 남같지않은 동지들에게 친근함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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