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분란조장. 분열조장 주작등등
참 추잡하고 더러븐 짓은 다하네요

여러 분들이 지적했듯이
고인물의 폐해일까요

ㅇ시의 그 구조가 대한민국의 그 구조와 같은 맥락은 아닐까요?
폐쇄적으로 한정된 권력집단. 그 아래에 권력집단에게 자기목소리 못내는 다수의 사람들..
정의?는 외면해야하고 정의를 말하면 ㅂㅅ취급당하고 퇴출당한다는.. 
어느 사회마냥 정의를 말하면 그래 너 잘났어 ㅂㅅ아.. 이런 느낌이네요. ㅇ시라는곳.. 대한민국의 축소판인가요

여기부터는 조금 다른 얘기인데
 오유인 웃대인 알싸 뽐뿌인..
등등의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그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불어넣는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성향이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제 관점에서 오유나 웃대 등등의 사이트등 장벽이 낮은 곳들은 이용자들이 자유로운편이나 ㅇ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그 이용자들의 정체성을 하나로 모아주는.. 결과적으로 더럽고 추잡한 고인물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제불가한 조작을 선동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원흉이 되는 것들이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저 휘둘리고 어설픈 정체성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입니다. 
용서와 관용을 말하고는 싶지만..
몇번 생각해도.. 그 무식과 무지에 대한 분노는 사그러지지 않네요.

선비니 뭐니 비아냥 거리더라도
오유의 분위기상 스스로 성찰해보게끔하는 말투들과 그런것들이.. 글 쓰면서도 긍정적인 스스로의 피드백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여 문제해결책을 내놓거나..
구체적인 깊은 현실 통찰은 하지 못합니다..
넋두리..? 
나 비슷한 느낌을 받는 분들에게 공감정도나 되고자 합니다.

편히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