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 수가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괜히 비급여에 의존하는 줄 아세요?? 밥그릇이라도 들어주시죠!

정부 : 아 네에. 그럼 여러분에게 보완점을 듣고자 합니다. 문케어를 여러분들과 함께 보완하고 싶네요.

의사협회 최대집과 아이들 : 아 몰랑! 암튼 반대 무조건 반대! 

의사들 : ....(참여할까 고민함)



진짜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밥그릇 문제도 뭣도 아닌 그 밥그릇 협의가 최대집과 의사협회 나으리들 때문에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밥그릇? 주장할수 있죠. 의사도 사람인만큼 밥은 먹고 버텨야하니깐요.

문제는 이런 밥그릇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위한 논의를 거부하고 덕분에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논의라는 것을 거치고 토론이라느 것을 거쳐야하는데 문제는 그게 방해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죠.

일단 의협은 제발 최대집과 그 무리들부터 치우고 협상에나 돌입하십시오. 제발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