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한번 써봅니다
전라와 경상이 지역감정이 있는건 알겠는데요
나머진 한국사람아닌가요?
저는 중간에 낀 충청도에서 30년 살아온 사람입니다
노통땐 선거권 없어서 못했지만 기뻣고
다른땐 ㄹㄴ아ㅣ;ㅓ패;ㅜㅇ나ㅣㅇ눞히ㅏㅟㅏㅇㄴㅁ루히ㅏㅜㅁ\
입니다
문통 선거 했구요
근데 충청 강원이 왜 소외 받는거 같죠\
동서 화합 좋은데요
진짜 좋아요
88년생이라 데모도 시위도 잘 몰랐고
알아도 못갔는데
요즘든 생각이 뭐냐면
일본놈들한테 그렇게 당하고
육이오로 남북으로 갈라져서 그렇게 죽이고 싸우고
이젠 동서??
사실 전 아무런 걱정없이 살아왔습니다
걱정이란 나라에 불려가서 맞을 걱정일수도 있죠
가정입니다
제 왼팔엔
노란색 세월호팔찌
하얀색 위안부 팔찌
우리나라 한마음으로 뭉쳐도 안되는데
동서로 갈라 싸울때 인가요?
질문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