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수리검 개조를 끝내고 지인에게 붉개를 나눔 받아서 수리검을 3강까지 보내놨었는데,
보붉개 기간도 얼마 안 남았고 마침 딱 적당한 가격에 붉개 2개 파시는 분이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굴려봤더니 바로 5강!
그리고 은행에 꿍쳐놨던 보붉개로 6강까지 훅 보냈네요.
붉개 13개 + 보붉개 1개 총 14개로 6강 보냈습니다. 제가 가진 무기들 중에 다우라를 제외하면 개조석이 가장 적게 들어간 무기에요! (덩실덩실
그 기세를 타서 인챈트를 바르다가 한 번 실패해서 내구도를 조금 까먹은 건 아쉽지만... ^오^
이제 세공만 남았군요. 힘내서 돈 벌어야겠어요...
전 그럼 다시 닌자 수련하러... 수련 중이신 모든 밀레시안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