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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포레스트 검프 (1994, 톰 행크스 주연)
게시물ID :
movie_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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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heWrither
★
추천 :
7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08 23:28:16
하늘에서 하얀 깃발이 떨어집니다.
어느 남자의 어깨에 머물다 다시
이리저리 날다가 한 벤치에 앉은 남자의
더럽고 해진 신발에 살며시 내려앉았네요.
(잉? 이게 뭐지?)
옆에 있는 가방을 열어보니 짐이 가득이예요. 빨간모자, 양말 세켤레, 탁구채, 치약 한 가득이네요.
남자는 깃털을 자신의 하늘그림이 그려진 책에 끼워넣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깃털을 다시 하늘로 날려주네요-
남자가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한 간호사복장의 흑인누나가 오네요
다짜고짜 말거는 남자
흑누나가 마음에 들어일까요? 포레스트 검프는 무작정 자기 소개부터 하네요.
냉담하게 거절하는 흑누나 ㅠ.. 뻘쭘한 상황이 이어지고
민망한 나머지 엄마이야기를 하는 검프씨
초콜릿 냠냠하면서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뚜껑 열어 맛보기 전까지, 어떤 모양의, 어떤 색깔의, 어떤 맛의 초콜릿을 먹을지 모르겠죠. 인생이란 그렇대요.
그런 초콜릿을 150만개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한 검프씨.
다시 작업거는 검프씨
닳고 해진 신발의 검프씨는 어떤 생을 살았는지..
예전 기억을 떠올리는 검프씨
기억을 짜내는 검프씨.
마법의 신발.
잉? 다리보조기구네요?
원래는 혼자서 잘 못걸었나봐요.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엉성하게 걷네요.
검프씨가 계속 이야기했던 어머니네요.
KKK단이 뭔지도 모르고 흑누나에게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해주는 검프씨 ㅠㅠ
사람은 가끔 말도 안되는 일을 하나봐요
포레스트에게 세상과 싸워 이길수있는 용기를 주시네요.
하지만 세상은 가혹합니다.
엄마는 프레스트를 일반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싶었지만 지능미달로 입학을 거부당합니다.
정상이란 무엇일까요?
단호
갑작스런 태세전환
??
짧은 시간 망설이다. 대답합니다.
그날밤 포레스트 집에 교장아저씨가 찾아왔네요...
시발놈
엄마가 교장실에서 이야기하는 걸 들었나봅니다.
엄마가 읽고 있는 책이 깃털을 끼워넣던 책이네요.
돌아오지 않을 아버지.
포레스트와 엄마는 대대로 전해오던 저택을 물려받아 숙박사업을 했어요.
한 청년의 기타노래에 열심히 춤추는 포레스트. 다리교정때문에 뻣뻣한 자세로 특이한 춤을 춥니다.
헛! 그때 그 남자가 포레스트가 추던 춤을 그대로 추고있네요.
엘비스 프레슬리는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죽은채로 발견되었죠. 정확한 사인은 모르지만 항간엔 약물남용이란말도 많았는데..
검프씨는 아직은 그런 건 모르나봐요.
엘비스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야 관심가져주는 흑누나.
어떤 분야의 정상에 서서 버티기란 힘들겠죠?
검프씨는 다시 어렸을 때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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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조절 실패로 2부에서...
출처
처음으로 영화소개해보는 건데... 많이 어렵네요..
일일이 스샷찍고 그림판 욺기고 (프로그램자체 캡쳐기능 몰랐어요 ㅠ)
타자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생각보다 대사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있어서 그냥 넘기질 못해서 내용전개가 느릴 수도 있어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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