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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0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앞점프한다★
추천 : 2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4/26 23:57:05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직장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위에 많이눌렸고 주로 뭔가가 제몸위에 올라오는 그런가위를 많이눌렸습니다 심할때는 목을조르기도 하고요. 처음엔 많이무서워서 고등학생인데도 어머니옆이나 형옆에서 잠을잘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안심은되도 가위는 결국 똑같이 눌리더라고요 일주일에 2번정도 익숙해지면서 공포감이 짜증으로 변하는건 근방이였습니다 눌릴때마다 꺼지라면서 욕하며 움직이지않는몸을 억지로 조금씩움직이며 허공에 발길질 할정도로요 그다음 에는 눌려도 그냥 몸이에만 올라오는정도면 그냥 신경끄고 잠을잣습니다. 주기도 점점 길어지고 일상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었고요 근데 오늘.. 아니 두시간전에 가위를눌렸습니다 제가 잠을안자고 글을 쓰는 이유가도 합니다.일끝나고 씻고 노곤해진몸으로 폰을하다가 잠이들었는데 늘시작은 똑같습니다 약간 쎄헤진다랄까요 그러면서 잠에깨고 몸이 안움직입니다 아 오랜만에 또눌리는구나.. 하면서 그냥 잘려고 했지만 평소랑달리 옆에서 저를 쳐다보는거같은 감각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뭔가 형체가 있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시하고 잘려고 해도 끈덕지게 달라붙어서 화를 나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욕을하면서 조금씩움직이며 돌아누웠는데 제돌아누운 몸위에 올라와서 여자목소리로 뭐라고 속삭였습니다 이런적은 처음이라 처음에 가위눌린것 마냥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벽쪽을 주먹으로 때리면서 괴성을 지르면서 억지로 일어나서 담배한대 태운후 또그럴까 무서워 잠을못자고 글을올립니다 지금까지 이런 경험을 많이하면서 저는 귀신을 믿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난을치더라도 그렇게 큰피해를 끼치지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경험하고 더한짓도 당할거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뭐 무당을찾아가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어그로 아닙니다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와같은 경험이있으신분 있으시면 해결법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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