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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비판을 중지하라고 하지 않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815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f
추천 : 7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08 17:00:24
우선 바보님께서 공지때린 2번째 임시공지글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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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카페의 자극적인 게시글과 댓글을 캡처해서 해당 커뮤니티를 싸잡아 비방하는 행위와 
이번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여시 카페에 대한 뒷담화 등으로 오유 내부의 분노를 자극하고 커뮤니티 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를 삼가주십시오.
심지어 누가 더 화력이 세냐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을 보면서 우려를 넘어 개탄스러운 심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여시 카페 운영진의 대처가 충분하지도 적절하지도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해당 커뮤니티 전체를 적으로 삼아 분노를 표출하고 욕설과 모욕으로 공격하는 것으로는
절대로 해당 커뮤니티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으며, 서로간의 증오만 키우게 될 것이고 양측 모두에게 큰 상처만 남기게 될 것입니다.

다시 강조드립니다.
이번 사건을 포함해서 타 커뮤니티, 특정 지역, 특정 계층 등에 대한 증오발언 등으로 
오유 커뮤니티의 공격성향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서 명백히 반대하고 엄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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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목적은 여시에대한 비판과 현사태에대한 개선책에대한 토론을 중지하란 내용이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 몇분전까지 존재하선 베오베에 아직 갓푼 모습을 못보셧나보네와 같은 내용의 일명 쎈척하는듯한 부심부리는 그런 글을 올려선 안된다는겁니다.

해당글이 베오베 간이후로 자게에는 여시의 반응에 대한 글들과 댓글을 구구구구구 달리느니 뭐한다느니 하면서 서로의 부심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하게도 그냥 초등학생들이 "우리아빠 짱쌤", "우리아빠가 더쌤" 하는거로밖에 안보였습니다.

문제는 이 공지를 웃기게도 그 몇몇 분들이 여시글 그만올리고 조용히 유머나 올려라로 해석하고 가마니되라는걸로 해석하는 물타기가 시전된다는 겁니다.

오유 특유의 저격질이 만연화되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에 대한 괴리감을 느껴왔었고 일베 분탕질 이후에 운영팀장 사건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만

불구경만 하다가 정말 답답하고 깝깝해서 올립니다.

그만하자라는 말이나 지겹다라는말이 종종 보이고 조용히 이런 얘기 안하면서도 충분히 여시 차단하고 병먹금 먹일수 있다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 여시를 차단하고 병먹금을 먹이려고 이 난리가 나는 겁니다.

그냥 여시분들이나 분탕관종분들이 다 사라지면 이난리는 끝이 납니다.

프레임 논리나 양비론 구사하면서 여혐 vs 남혐 구도로 끌어가거나 오유를 다른 커뮤니티는 호구로보네 병신이라 하네는 언급할 필요도 없고 언급 해서도 안되는 내용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에서의 조작극임이 명명 백백히 파헤쳐진 상황에 더불어 이미 변질화된 오유를 다시한번 돌려보고자 자정작용을 하는 판국에서 "그만하자, 지겹다" 시전하는거는 이제막 고깃집가서 고기 다굽고 소주에 고기한점 먹으려하는데 야 다먹었으니 2차가자 하는 쌩뚱맞은 소리나 매한가지입니다.

결국은 지금 충분히 이성적이고 할만한 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너무 과격한표현을 자제하자는것이지요
여기서의 과격한 표현또한 육두문자의 수준이나 초등학생 중학생처럼 막 내밷지 말라는 것이지 비판을 쓰지말라는것 또한 아닙니다. 

이미 오유내부에서 나타난 시스템적 문제점들은 여러가지가 드러난 상황이고 그에대한 개선책을 꾸려보자는 의미또한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이러한 상황이 불거지게 만든 분탕종자들과 조작종자들을 걸러내는건 1선이고 시스템 개혁은 2선인겁니다.

문제의 근원과 본질을 뿌리뽑기도 전에 그만하자, 또는 조용히!기다려보자는 말은

폐암걸린 환자가 의사한테 폐암 초기입니다 진단받고 아 아직 초기니까 완치되겟지 하면서 담배 물어제끼자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이글은 1차적으로 한번 적었으며 여전히 물타기가 시전되고 있기에 다시한번 복사해옵니다

바보, 즉 운영자가 말한 공지의 취지는 초등학생 부심싸움으로 가지말고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만 논하자 그얘기라는 겁니다.

싸움을 그만하자가 아닌 이성적으로 논해보자는 것이지 다 조용히 있어가 아닙니다.
출처 나 //영자 임시공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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