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이 운영자의 공지때문인건지
아니면 일베때문인건지
아니면 여시때문인건지
아니면 오유 유저때문인건지
그건 확실하지 않다.
확실한건 이미 논점은 흐려졌고, 뭐가 문제였는지 모두 잊었다.
그리고 그냥 우리끼리 싸울뿐이다.
그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끼리 싸우다가 지리멸렬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진짜 움직여야 할때는 움직이지 않고 그저 시류에 편승해 소리내는 사람들만 있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자기 감정을 다스리고 진짜 문제를 찾고 해결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