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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북한에 대해 압도적 힘의 우위 달성해야”
게시물ID : sisa_100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7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2/08 15:58:28

http://news.donga.com/3/all/20171208/87646116/2

오늘 청와대 오찬

참석자

-문재인 대통령

-송영무 국방장관

-정경두 합참본부의장

-육해공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1,2,3군 사령관

-국방부차관

-주한미7공군 사령관 등 147명

 

문재인

-우리 군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빠르게 고도화 현실화되는 엄중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가지 주요사항을 달성해야합니다.


-첫째, 안보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북에 대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달성해야 합니다.

-확고한 대북 억제력을 갖추는 것이야 말로 북의 도발과 전쟁 재발을 불허하는 강한 의지의 표출입니다.


-둘째, 북이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군은 방위력 강화에 속도를 더 내야합니다.

-특히 최근 미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합의한 한미 미사일지침개정 후속 조치 및 첨단 군자산 획득 개발 노력을 가속화 하길 바랍니다.

-한국형 3축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합시다.


-셋째,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전작권 전환 조건을 조속히 갖춥시다.

-우리군이 한미연합방위 주도 능력을 확보하는게 관건입니다.

-국방을 스스로 책임지는 자주책임 국방을 구현하도록 군의 핵심 능력과 합동성을 강화해주십시오


-넷째,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합니다.

-강한 군대가 평화를 지키고 만듭니다.

-이기는 군대. 애국심과 사기가 충만한 군대. 국민으로 신뢰받는 군대가 바로 강한 군대입니다.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각 군은 환골탈태의 자세로 자군 이기주의를 과감하게 버려주십시오.

-국방개혁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토방위와 국가수호라는 군의 사명을, 강하고 평화로운 조국 건설을 위해 여기에만 집중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병영문화를 정착해야만 합니다.

-국가의 발전에 맞춰 군의 체질과 관련제도를 과감히 혁신해 나갑시다.

-국민의 요구에 부응토록 국방운용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입시다. 장병들의 인권과 복무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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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으로 프로토스 군대를 만들려던 503하고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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