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사진 (이때 하이엔드 카메라로 변경했어요. 날짜가 없네요)
↑ 2007년 사진
↑ 2008년 사진
↑ 2009년 사진
↑ 2010년 사진 (이때부터는 DSLR로 촬영했어요 ^^)
↑ 2011년 사진
↑ 2012년 사진
↑ 2013년 사진
↑ 2014년 사진
2014.8월초에 양평쪽에 애견펜션 다녀온 제일 최근 사진이예요.
17살 가까이 됐는데도 건강하게 살아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대소변을 약간.. 화장실에 안 하고 마루에 실수할 때가 있지만;;
그냥 나이가 들다보니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작년까진 아예 이런 실수 없었거든요ㅠ
오유에 동물방이 있는걸 보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옛사진들 보면서 추억에도 잠기구요 ^^
음, 강아지 관련된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2개 추천드릴게요.
강아지이야기 앨범 중 '백구'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72005)
가을방학 앨범 중 '언젠가 너로 인해'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681320)
이 2개 꼭~ 들어보세요. 혹시 또 추천해주실 노래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동물방에 올라오는 모든 동물들이 주인의 품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늘 예뻐해주세요~ 저도 언젠가 헤어질 날을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주고 있어요. 최대한 오래오래 함께 살 수 있길 바랄뿐이예요.
건강의 비결은 하루도 빼놓지 않는 30~40분 산책, 주말은 2시간 정도 산책..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잠시라도 멈추면 데리고 나가요 ㅎㅎ
아, 그리고 길거리에서 목줄 없는 사진은 사람 없을 때 잠시만 풀어준거예요.
원래는 맨 마지막 사진처럼 목줄하고 다녀요. 단 한번도 사람 공격한 적이 없는 2kg짜리
강아지지만 그래도 애들은 무서워할 수 있으니까요 ^^;; 아, 이녀석은 포메예요! 여자애구요~
오랜만에 정리해보니 기분 좋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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