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은 대부분 쭉쭉 뻗은 직선 도로가 대부분이라 잘 안보이지만..
지방 도로 연속되는 커브길에서 중앙선, 차선 개념 없는 극혐 운전자들이 흔하게 보입니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자기 차선 안지키고 옆에 차가 있건 없건 옆 차선 다 먹어가면서 커브길 가로질러가는 운전자들..
특히 왁복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 넘어가며 커브길 가로질러가는 운전자들!
솔직히 이 글 보는 사람들 중에도 위와 같이 운전 하는 사람 분명히 있을겁니다.
완전히 중앙선 넘는 사람, 중앙선 바퀴한쪽 걸처서 넘는 사람 등등..
왜 그리 확신하냐구요?...흔해도 너무 흔하게 보여요.
아까 낮에 어떤 싸이코가 저런 식으로 운전해서 사고 날뻔한 경험 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으이구....쯧쯧..거리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도 ㅅㅂ ㅅㅂ 욕이 나오네요.ㅡ_ㅡ;;
혹시라도 저 따구로 운전 하는 사람 있다면 반성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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