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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구마는 영원한 고구마다.
게시물ID : sisa_1000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serina
추천 : 2/38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2/07 13:41:39

이명박근혜가 패악질을 할때:


"힘이없어 나쁜놈 못잡으니까 국민 여러분 힘을 주십시요."


"정권 잡으면 적폐청산 하겠습니다."



정권 잡고 나자:


"어? 칼(검찰)이 너무 날카롭네!"


"괜히 나쁜놈 잡는다고 칼쓰다가 내가 다치겠는걸?"


"야! 칼아 니가 알아서 나쁜놈 잡아라"


"조국은 어떻하든 칼날을 무디게 만들어라"



다음 대선쯔음:


"칼(검찰)이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나쁜놈들을 잡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한번 더 기회를 주십시요.





@개혁은 낡고 섞어 제기능을 못하는 것을 바꿔서 강력한 기능을 하게 하는 것이다.


애초에 검찰 개혁은 필요 없었고,


단지 검찰내 일부 부패검사를 도려내서 일벌백계로 검찰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현정권의 장악력을 높이는게 필요했다.


공수처나 검경수사권 조정은 정권의 검찰 장악의 수단으로서 그 의미가 있지, 


검찰이 스스로 정치적으로 옳바른 판단을 하는 시스템을 가지게 되는걸 의미하지 않는다.


백성들이 원하는건 검찰 개혁이 아니라 강력한 검찰(칼)을 이용해 사회악을 처단하는 사회개혁이다.


근데....


문재인 정권은 이상한 4차원 세계에서 삽질만 하고 있다.





출처 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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