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수집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정신병이라 주장하고 처벌 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긴 뒤
댓글 남긴 사람들 수백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
하고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사건의 전말 관련해서 더 상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도 모자라
사회통념상 비판의 여지가 충분한 기사를 쓰고
이에 분노한 사람들을 무작위로 고소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당시 사건을 재구성하던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