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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김어준, 예산안 관련해서 언론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00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hers1
추천 : 47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05 17:49:42
예산안 관련해서 언론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언론이 "공무원 증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증원이라고 하느냐 충원이라고 하느냐 
공무원 이라고 하느냐 
구체적으로 소방수, 집배원이라고 특정 하느냐
늬앙스의 문제가 있다는거 그영향이 크다는거
뻔히 알텐데 
알면서도 야당의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쓰는 것은 
비겁한 것입니다 

그래놓고 사고가나면 또 소방인력이 부족하다 
집배원이 부족해서 자살을 부른다 라며 
비난 하는 기사 쓰잖아요 
집배원 어떻게 늘립니까 예산이 없는데  

정작 그 예산안 가지고 싸우고 있을때는 
정치적 공방이라고 그냥 그대로 두면서 
예산안 부족으로 인력 충원이 되지 않아 
집배원 부족으로 집배원이 자살하고 사건사고가 날때는 
또 약자 편이라고 하면서 정부 비난기사 쓰겠죠 
그런기사를 쓸거면 예산안이 통과 될수 있도록 
도와주던가  

그런 예산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선심성예산이라고  비판기사를 쓰던가 
그냥 공무원 증원이라며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것은 
비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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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스룸에서 예산안에 대한 평가로 
실리챙긴 국당 캐스팅보드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자유당은 존재감이 없다는 등 
예산안을 정치적 공방 정치적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평가한 
파석희와는 수준이 다르네요 
한걸음 더 들어간것은 김어준이었습니다 
출처
보완
2017-12-05 20:05:36
1
https://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replay/replay.do 다시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sxryn8krKn8 -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2부 (12월 05일 방송)
http://www.podbbang.com/ch/12548?e=22473885 팟빵
1205 뉴스공장 1-2부 (이정렬, 정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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