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과 일반을 도는데 다른 분이 벨져 연습 해 오라고 옷을 주셔서 벨져 셀렉을 하고 시작하는데..지인분이 이글 다른 팀이 다이무스 티엔 엘리 였습니다. 보자마자 어. 머야 애 아빠들이냐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소리가 나왔고 게임이 시작하자 보인 엘리는 원더를 입고 있었죠. 티엔과 저는 극방 1장방을 탔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엘리가 좀 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엘리야 립 좀 먹어라. 우리 엘리 많이 먹고 커야지. 빨리 먹어. 라면서 재촉하니 이글이 나도 나도! 먹을꺼야! 라면서 립을 먹길래 이글 취직해라. 이글 그만 먹거라.
라면서 서로 재밌게 했어욬ㅋㅋㅋㅋㅋ
엘리가 물릴뻔해서 왜왜 가지마 왜가 라고 하니 티엔이 엘리는 내가 지켜줄게 라고 말하고 내내 지켜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링을 하다 내려오는데 립을 안먹길래 엘리야 립 먹으면서 내려와야지? 라면서 먹는거 보러 가는데 티엔도 보러 오고
이글인가 다이무스가 적한테 붙어서 헬프 치는데 엘리! 여기 도와됴! 라는 소리 들리자마자 저는 적을 눕히고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한명 물리기가 무섭게 3홀든이 달려들어서 적을 순삭 시켰고 저희팀은 무슨 하이에나냐곸ㅋㅋㅋㅋㅋㅋㅋ 3칼로 달려드니..
서로 훈훈하고 재미있게 끝냈어요. 비록 졌지만.. 서로 아쉽다 라고 말하며 서로 헤어졌죠. 연습이었는데도 즐겁게 끝나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