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령이 폐기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결국은 여론을 얻어야지 그게 영향력이 생기는 겁니다

 

집회 자체를 그게 뜻이 어떻든간에 안좋게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분명히 과격한 모습도 있었구요

 

자기들 이권을 위해 참가한 단체들도 있습니다

 

참 보기도 싫은 것들이 한다는 소리가 정부를 규탄한다는 거죠

 

사실 얘네들은 추모를 하겠다는 목적이 없지는 않지만

 

정부가 나쁘게/일 못하는것처럼 보여야하는거에요

 

그래야 자기들이 뭔가 정당성이 있어보이거든요

 

유가족욕하는 논리중에..

 

정부가 인양해준다 할 때는 안하다가 말을 바꾼다

 

이것도 그런거에요

 

어떻게든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려고 '입장을 바꿨다'라는 프레임으로 얘기하는거거든요.

 

(물론 신중하게 접근할게.. 이런식의 얘기가 나오니 아 진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 것은 포용해주고 설명해주면 될 일이에요.. 저런 주장을하는 인원이 전부다 부정적 이미지를 주기위해 그렇다는 건 아니라는겁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애초 순수한 추모집회에 저런 애들이 꼬이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4.16연대에서는

 

괜히 책잡힐만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쓰레기라는 표현은 왜 쓰고 괜히 안좋게 보일 수 있는 정부규탄이라는 말은 왜 넣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공감을 얻어야지 만이 여론을 얻는거고

 

공감을 얻기위해서는 유한 표현을 써야되는거에요

 

유한 표현을 써도 충분히 시행령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몇 번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시행령폐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