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잘하고 싶은데
자꾸 혀 짧은 소리에 말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서 더듬게 되고 음색도 한톤 업되고요.
그래서 옆에 사람이 진정하라고 하고요.
저도 고칠려고 하는데도.. 이게 잘 고쳐지지가 않아서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우선 말하기 전에 한템포 쉬고 말하는 연습을 아주 많이 하는데도 또 말하다보면 흥분하게 되서 더듬고 혀 짧은 소리 내고요. ㅠㅠ
이제 31살인데 자꾸 이런식으로 말하니 사람들이 은근 무시하는거 같고.. 말하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저도 점점 말문이 닫고 웃으면서 리액션 해주는게 다에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큰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