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분도 만만찮게 억울하다고 봅니다.
퇴근길 저녁 정치풍자코미디극으로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배칠수씨도 여기서 정말 웃겼지만 언제부턴가 수위가 조금씩 낮아지다가 퇴출되어 지금은 TBS에서 맹활약 중이죠.
반면에 최양락씨는....ㅜㅜ
퇴출 후 최양락씨는 거의 매일밤 울면서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는 팽현숙씨의 전언이 있었죠.
14년 장수프로그램을 한 방에 날린 김장겸..정말 무뇌아 아니면 수구꼴통이죠.
어쨌건 최양락씨 퇴출건도 재조명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