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에 1월 29일 신랑하구 부평지하상가에 나들이 갔다가 기분전환 겸 갑자기 휴대폰을 바꾸게 됬는데요 노트3 할원 공짜에 준다해서 지금 폰도 약정이 일년정도 남았는데 바꿨습니다 계약서 쓰시면서 하는 말이 할원20만원에 개통 후 기기반납하신거로 해서 다음달 요금빠진 후에 0원으로 해준다고 하길래 알았다했는데ㅜㅜ 그다음달에도 안해주고 그다담달에 확인해도 안해주고 매번 전화를 해도 한달있다가 두달있다가 개통한지 삼개월후에 이렇게 맨날 얘기가 바뀝니다ㅜㅜ 부평안에 상가가 있어서 당연히 먹튀나 그런 사기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전화할때마다 빠른처리 한다고만 하고.. 휴대폰때문에 골머리 앓는게 처음이고 다른 글들 보면 미루다안해준다고하는 글도 있어서 불안하고요 할부원금은 요금에 붙어서 계속 빠지고 있구 이거 대책이 없는건가요?ㅜㅜ혹시 어딘가에 항의하거나 신고할 수 있다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