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응답은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이라고 적혀있고., 대다수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거; 일부가 아님;;
(보통 국내에서 일부의견으로 나오는 내용이라.. 지금 이글을 보시는분은 약간 혼란스러울수있음)
위의내용은
우리나라에서 "일부" 에 해당되는 의견이나 될법하거나 일부의견은 싣지 않거나 기사 내용 후반부에 간략하게 나올법한 내용인데;;
우리나라 언제 시절
저런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았을까;;?
거기다
나이든 어른들이 아니라
젊은층들이 저런생각을 대다수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니...노답에 칸타빌레~
과거 MB 당선되고..ㅂㄱㅎ 당선되고 ,
임기 끝나기를 기다리는 "희망" 이라도 품고 살았는데..
일본의 젊은층 대다수의 저 반응들을 보고 희망도 없는거구나; 라고 생각함;;
ps. 난 일본보다 선진국에 살고있구나.. 라고 의문의 안도감이..
ps2. 일본의 시민의식,사회의식,정치 참여등 우리나라보다
30년넘게 뒤쳐져있으며 절대 따라잡을수 없을것같음 (과거 경제 관련해서 빗대어)
ps3. 개인적인 추론이지만 한국의 촛불시위,대통령의 부정,탄핵등의 이슈 과정 때문에
아베의 사학스캔들도 이슈화가 되었다고 봄. 한국의 시위문화는 일본인들에겐 컬쳐쇼크, 언론 방송을 통해 무지 이슈화 되고..
언론들도 자기 나라 대표는 어떤지 주목하게되고 시청자들도 관심을 가지게됨
한국에서 그런 과정이 없었더라면
과거 일본의 경우 보통 이슈화가 안되고 조용히 넘어가거나 단기간에 사그라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