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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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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때보다도 더 과열되어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당시 75억 최고액인데 요즘도 75억이면 최고액 수준이죠. 박석민 윤석민 정우람 김태균 장원준 빼면 강민호보다 더 높게 받은 선수 있나요. 그때도 두산 sk 정도 빼고는 모든 팀이 강민호 필요했을겁니다.
국대포수란 점에선 같으나 강민호가 국대 커리어 및 경험이 더 많죠.
공격형 포수란 점에선 강민호가 타석당 홈런 타점 더 높아요 통산타율은 강민호가 1푼 정도 낮네요.
나이 역시 강민호가 fa계약첫해 14년 30 양의지는 fa첫해 19년이면 33살로 fa계약기준으로 강민호가 더 어리죠.
두 팀의 프랜차이즈인점은 동일하네요
스타포수라고 표현한 것은 강민호가 08년 베이징올림픽때 주전포수로 활약하며 마지막경기 퇴장당하고 장비를 집어 던지면서 전국민에게 인상을 준 점도 있었고 ''번트? 저 강민혼데요' 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CF에도 나왔기 때문에 스타포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양의지를 폄하 한것은 절대 아닌데요 제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강민호보다 많이 받긴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저 롯데팬도 두산팬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면 롯데보다 두산을 좀 더 좋아하는 기아팬이에요 집이 서울이라 잠실두산경기는 종종 보러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