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서 서서히 멀어지는 연습을 하세요. 누군가가 나타나길 바라지말고,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관심 가지며, 혼자서 있어도 즐기는 법을 터득하세요. 그러면 남자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을 쏟을지도 모릅니다. 남자는 가끔은 혼자 있어야 하는 생물이고, 속받받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혼자서 독립된 개체로 있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제 생각엔 사람마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와 사랑은 한정되어있는데 님께선 미친듯이 사랑하고 미련없이 순간 사랑하니까 나중에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시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타입이라 연애할때는 열심히 연애하다가도, 나중에 지쳐서 헤어지면 전남친이 잡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그때마다 전 항상 마음을 다 털어버려서 절대 다시 못사귀겠더라구요. 이건 어쩔수 업는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가 있을때 마음이 충족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요. 최대한 안 그렇게 하려고 다른 활동을 합니다. 영화쇼핑공부운동..건전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