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지금 짓고있는 경기장은 나무로 지어서 성화도 못들고 들어간다며요ㅋㅋ 자칫하면 에어컨도 못 들여놓을 상황이라 시민들이 따지니까 도지사가 각자 집에 안쓰는 쌀뜨물이나 목욕물 같은거 바닥에 뿌려서 온도 낮추자고 몸소 나서서 시범보이면서 이러면 온도가 엄청 낮아진다고 했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친구녀석랑 전역하고 전국일주 하다가 부산 갈 일이 생겼는데 친구 군대 후임이 부산 놀러만 오면 일이고 뭐고 재끼고 지가 에스코트 다 해준다고 했다고 겁나 자랑하길래 진짜 가서 연락했더니 세명중에 두명 잠수타고 한명 연락받음ㅋㅋㅋㅋ 그 한명도 갑자기 할머니 생신이라고 얼굴만 보고 가버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