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진보인가 보수인가 [새창]

1000cook/ 이 사람 참 답답하다
상식과 비상식 이란 2단 논법으로 모든게 분리가 되는 세상이 아니지.
정치는 이해관계를 해결하는 일인데, 무엇이 상식이고 무엇이 비상식으로 나누는가?
참 이 양반 답답한 양반일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론 치열한 토론으로 해결도 해야하고 공론화로 국민을 설득도 해야 한다.
1000cook 이는 사람이 글쓴거 보면 사람 참 단순하다.
그래서 정치는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야 발전하는 것이다.
보수와 진보가 선로 견제를 나라가 위험해 빠지지 않는거야. 너무 보수적이면 발전에 제약이 있고 너무 진보적이면 나라의 리스크가 클 수가 있어.
이쯤했음 알아들었으리라 본다.

391 2018-08-04 10:00:35 0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 세월호 침몰요 [새창]

김어준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김어준은 아님 말고 식으로 박근혜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아무리 최순실, 박근혜가 절대악이라도 본인들의 안위까지 위협되는 행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그걸 김어준이 몰랐을까요?
김어준은 그냥 셀럽입니다. 튀고싶은 사람이에요.

390 2018-08-04 09:31:33 3

이해찬옹이 당대표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새창]

호불호는 차치하고, 마지막 봉사하는 심정으로 나왔을 겁니다.
이해찬 의원 같은 경우는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이제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의원 정도의 깜냥이면 국회의장을 마지막으로 현실정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분입니다. 하지만 현 정치 현실에서는 이해찬 의원보다는 문희상 의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국회를 더 잘 운영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 되면 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해찬 의원의 마지막 불꽃이 민주당과 한국 정치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면 합니다..

389 2018-08-02 07:35:40 1

돠스베이더 팟티 유감 [새창]

물 들어올 때 노 젓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성향을 봤을 때 이상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돈 맛을 본 사람들은 편향되고 왜곡된 눈을 선물? 로 받게 됩니다. 그게 세상 이치 아니겠습니까?

388 2018-07-24 07:57:46 1/23

[새창]

그런케찹/ 많이 메모해라

387 2018-07-24 02:22:03 1/99

[새창]

이건 정부와 집권 여당인 민주당 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옛말에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슬픔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다가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입니다.
급이 낮은 비서관을 그것도 지각으로 보낸 것은 유족에게 두 번 상처를 주는 겁니다. 뉴스를 보니 민주당 인사들은 한 명도 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유족들이 분통 터트리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386 2018-07-24 01:40:03 2

왜 부검을 안하기로 결정했는지 안타깝네요 [새창]

부검을 안 하는 것이 고인을 편히 보내드리는 겁니다.

385 2018-07-23 23:21:46 8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반응에 대한 팩폭 [새창]

너무 머라 하지 마시오.
이재명 인생의 주인공은 이재명 아니것오.

384 2018-07-23 23:18:41 3

이번 서울퀴어축제에서 판매한 성인용품도구들.jpg [새창]

얼마 전, 이번 서울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글을 쓴적이 있다.
그 당시 옹호 댓글 중 하나가 이번은 성인용품 판매하면 단속도 하고 나체? 행진도 안한다는 등 전과 많이 다르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전과 많이 달라졌는지는 몰라도 본문 사진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383 2018-07-23 21:36:49 2

결국 노회찬 원대대표의 첼로연주는 듣지 못했지만 오카리나연주를 대신합니다 [새창]

영면하세요. ㅜㅜ

382 2018-07-23 15:37:42 6

너무 우울하네요. [새창]

저도 사망 소식을 듣고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오늘 밤은 소주 없이는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381 2018-07-23 15:17:44 4/6

마린온 유가족 분노 이해 간다 [새창]

글쓴이의 글을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급이 낮은 비서관이 지각까지 했다는 것에서 이해가 되지 않아 추천은 누릅니다.
기쁜 일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슬픔을 나누는 자리에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데 정무적으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정부 측 대응이 밋훅했습니다.

380 2018-07-23 13:09:50 0

여기 다들 위선자 집단이네 [새창]

당신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세상은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라고 믿습니다.
한 목소리만 담는다면 그것은 전체주의지요. 자신과 같은 목소리 내는 것만 정의라고 부르짓는 것도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민주주의는 협상과 타협의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노회찬 의원이 정치 생명을 걸고 삼성x파일을 폭로했을 때, 그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회찬 의원님이 영면하셨으면 합니다.

379 2018-07-23 12:38:21 0/9

김어준의 나비효과 [새창]

많이 메모해라

378 2018-07-22 07:35:51 16

펌)) 그알 요약.txt .. 보셨나요? [새창]

요약을 잘 하셔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