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
2018-06-01 03:27:57
1
오래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읽으면서 분노도 하였고, 나도 모르게 눈물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담백하게 서술하여 더 아픔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참여 정부 시절 경제와 외교 분야에 대한 인재 및 전반적인 준비가 부족했다는 솔직한 서술이 제게는 자화자찬 자서전들과는 다르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회창이 인물은 인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책 본문에 당시 이회창은 대통령이 된 후 집권 자료를 만들었는데, 선거가 떨어진 후 필요 없어지니 그것을 참여 정부에 넘겼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그 자료의 방대하고 치밀한 세부적인 내용에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향이 달라서 참고만 하고 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71
2018-05-08 02:09:53
5
꽤 오래된 팟캐스트로 알고 있습니다.
팟빵에서 검색하면 찾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유튜브에서 홍준표 검색하다가 섬네일에 재미난 문구가 있길래 클릭했더니, 새날이더군요. 공식 새날은 아니고 돈 벌려고 저작권 무시하고 올렸더군요.
가끔 그렇게 본의 아니게 팟캐스트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날 같은 경우는 진보성향의 팟캐스트로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정치인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최민희, 김현, 김민석 등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중파가 아니라서 그런지 방송 중 게스트끼리 육두문자로 욕도 많이 하고, 합리적 해석보다는 가끔 의도적인 극단적 편향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거를 것은 거르고 취할 것은 취할 정도의 분별력이 있으시면 들을만 합니다.
진행자 푸나(푸른나무)가 이재명과 오랜 방송 인연? 으로 사이가 돈독합니다. 요즘 이재명을 비토하는 오유 사용자들이 있는 거로 봐서, 본인이 이재명을 비토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면, 방송을 시작부터 색안경을 끼고 볼 수 있으므로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면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팟빵에서 검색하면 찾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유튜브에서 홍준표 검색하다가 섬네일에 재미난 문구가 있길래 클릭했더니, 새날이더군요. 공식 새날은 아니고 돈 벌려고 저작권 무시하고 올렸더군요.
가끔 그렇게 본의 아니게 팟캐스트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날 같은 경우는 진보성향의 팟캐스트로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정치인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최민희, 김현, 김민석 등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중파가 아니라서 그런지 방송 중 게스트끼리 육두문자로 욕도 많이 하고, 합리적 해석보다는 가끔 의도적인 극단적 편향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거를 것은 거르고 취할 것은 취할 정도의 분별력이 있으시면 들을만 합니다.
진행자 푸나(푸른나무)가 이재명과 오랜 방송 인연? 으로 사이가 돈독합니다. 요즘 이재명을 비토하는 오유 사용자들이 있는 거로 봐서, 본인이 이재명을 비토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면, 방송을 시작부터 색안경을 끼고 볼 수 있으므로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면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266
2018-05-05 20:58:10
2
아래 게시글에 맞는 짤 보니 자작극은 아닌 것 같네요. 자작극 발언은 취소합니다.
265
2018-05-05 20:48:33
3
김성태에게는 금식 중단할 하늘이 준 기회네요.
의사가 금식하면 맞은 부위 탈난다며, 알아듣지 못하는 의학용어로 적당히 썰 풀고,
홍준표가 옆에서 사람이 목숨이 먼저다 하며 적당히 거들고,
김성태는 그래도 금식해야 한다며 쇼하다가, 실신쇼로 버라이어티 쇼를 마무리 하는 엔딩 같습니다.
이번 폭행 사건도 자작극 같은 냄새도 나긴 합니다.
명분도 없는 금식 쇼에 여론은 싸늘하고,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폭행 자작극 명분 탈출. ㅎㅎㅎ
의사가 금식하면 맞은 부위 탈난다며, 알아듣지 못하는 의학용어로 적당히 썰 풀고,
홍준표가 옆에서 사람이 목숨이 먼저다 하며 적당히 거들고,
김성태는 그래도 금식해야 한다며 쇼하다가, 실신쇼로 버라이어티 쇼를 마무리 하는 엔딩 같습니다.
이번 폭행 사건도 자작극 같은 냄새도 나긴 합니다.
명분도 없는 금식 쇼에 여론은 싸늘하고,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폭행 자작극 명분 탈출. ㅎㅎㅎ
263
2018-05-05 19:41:47
0
땅콩카라멜/
글은 전체를 봐고 판단 해야 합니다. 앞뒤 다 자르고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면 그냥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 댓글을 붙여 넣기 하려면 최소한 앞뒤 캡처를 다 하시던가, 아니면 url 이라도 넣어 주던가. 나는 여태 오유에서 댓글 하나 본문글 하나 지운적이 없는 사람이오. 땅콩카라멜님의 글을 보니 딱히 언쟁할 가치 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이런 글 올릴 때는 최소 url 이라도 남겨야 다른 사람이 그나마 전체적인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18983&s_no=14244999&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750496
땅콩카라멜님이 붙여넣기한 날짜 보고 찾은 내글이오.
지금 보니 당시 내 주장이 맞았다는게 다시 확인 되는군요. 보시면 그당시 댓글 다신 분들이 창피햇는지 많이 지운 흔적이 보이네요. 물론 저는 댓ㅎ글 하나 지운적 없습니다.
그리고 붙여넣기 한 글을 상대 글도 캡쳐해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 이런 글 올리려면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보니 더이상 언쟁의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더 이상 상대 안하겟습니다.
글은 전체를 봐고 판단 해야 합니다. 앞뒤 다 자르고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면 그냥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 댓글을 붙여 넣기 하려면 최소한 앞뒤 캡처를 다 하시던가, 아니면 url 이라도 넣어 주던가. 나는 여태 오유에서 댓글 하나 본문글 하나 지운적이 없는 사람이오. 땅콩카라멜님의 글을 보니 딱히 언쟁할 가치 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이런 글 올릴 때는 최소 url 이라도 남겨야 다른 사람이 그나마 전체적인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18983&s_no=14244999&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750496
땅콩카라멜님이 붙여넣기한 날짜 보고 찾은 내글이오.
지금 보니 당시 내 주장이 맞았다는게 다시 확인 되는군요. 보시면 그당시 댓글 다신 분들이 창피햇는지 많이 지운 흔적이 보이네요. 물론 저는 댓ㅎ글 하나 지운적 없습니다.
그리고 붙여넣기 한 글을 상대 글도 캡쳐해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 이런 글 올리려면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보니 더이상 언쟁의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더 이상 상대 안하겟습니다.
262
2018-05-05 18:17:47
0
그래서 정치인 이정현에게 별 1개를 준 것 입니다. 세월호 보도 통제 당시 이정현은 청와대 홍보수석이었습니다. 내가 사람을 잘 못 보지 않았다면 언젠가 이 일에 대하여 세월호 유가족에게 사죄의 입장을 표명 할 것 같습니다. 그 언젠가는 그의 성향을 봐서 정계 은퇴 후 자연인일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261
2018-05-05 08:42:32
0/16
정치인 이정현에게는 별 한개를 주고 싶지만,
인간 이정현에게는 별 4개를 주고 싶습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그의 성실함과 인간미 때문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아도, 내세우지 않고 우직한 성실함을 보여줬던 그의 삶 때문입니다. 예전 전여옥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이정현에 대한 소개가 나오더군요. 역시나 그에 대한 인간적 평가는 여야를 떠나 좋은 평가였습니다.
인간 이정현에게는 별 4개를 주고 싶습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그의 성실함과 인간미 때문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아도, 내세우지 않고 우직한 성실함을 보여줬던 그의 삶 때문입니다. 예전 전여옥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이정현에 대한 소개가 나오더군요. 역시나 그에 대한 인간적 평가는 여야를 떠나 좋은 평가였습니다.
260
2018-05-05 08:13:43
2
임금 격차의 차이가 해소되면 쏠림 현상은 당연히 해소됩니다.
더불어 사교육 시장도 안정되고요.
예를 들어 배관공과 의사의 임금 격차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대한민국 창의력은 수직상승 할 것 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해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도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꿈을 향한 시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양극화입니다.
더불어 사교육 시장도 안정되고요.
예를 들어 배관공과 의사의 임금 격차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대한민국 창의력은 수직상승 할 것 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해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도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꿈을 향한 시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양극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