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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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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2024-12-02 23:25:17 0
카드는 미끼 상품이었던 판매자 [새창]
2024/12/01 13:42:25
아니ㅋㅋㅋㅋㅋㅋㅋ이거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8 2024-10-22 01:09:57 0
단지 수육이 조금 더 먹고싶었던 사람 [새창]
2024/10/19 07:1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글 너무 웃기죠ㅋㅋㅋㅋㅋㅋ전설의 돌바나나도 웃기지만 사장님 관심을 갈구하는 김피탕 글보고 호흡곤란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7 2024-09-24 17:47:58 0
제철 음식 달력 [새창]
2024/09/23 12:57:50
와드
1276 2024-09-16 21:19:00 0
65i 사이즈 브라 구매후기 [새창]
2024/09/14 19:27:15
와 근데 저 정도가 자연산?으로 가능한 걸까요ㄷㄷ
1275 2024-07-07 12:35:41 2
포스터가 억까한 희대의 3대 명작 영화 [새창]
2024/07/06 17:00:53

지구를 지켜라는 이 버전도 있었네요 이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ㅋㅋ
1274 2024-07-07 12:31:24 0
포스터가 억까한 희대의 3대 명작 영화 [새창]
2024/07/06 17:00:53
지구를 지켜라 희대의 명작입니다. 근데 포스터 아니었어도 대박은 힘들지 싶은 내용이긴 합니다. 이런 컬트적인 영화가 흔치 않아서 더욱 가치있는 영화...

김씨표류기는 70만 정도의 관객으로 망했다고 보지 않기도 합니다. 포스터도 문제긴 한데... 시대를 좀 앞서간 영화예요 요즘 개봉했다면 더욱 흥행했을 것 같아요

스카우트는...봐야겠네요
1272 2024-05-18 21:36:24 1
70-80년대 애니메이션 몇개 봤어? [새창]
2024/05/16 14:04:06
새롬이 왜 없어요!!! 천사소녀 새롬이!!!
나름 마법소녀?변신소녀?아이돌소녀물의 원조격인데...

내이름은 유리 그리고 또 새롬이
아롱이가 다롱이가 살며시 도와주면
예쁜천사 모습의 나는 새롬이
고운노래 부르는 나는 마법사
1271 2024-05-11 15:29:21 0
쿵푸허슬이 찐무협인 이유 [새창]
2024/05/11 00:21:30
저 댓글 내용 진짜예요? 안본 영화인데 겁나 끌리는데!
1270 2024-05-05 11:43:54 0
[새창]
와!!! 진짜 재밌어요!!!! 2,3화 콘티까지 홀린듯이 보고 왔습니다!!! 유부녀도 홀리는 마법의 스토리!!!! 별점도 좋아요도 눌렀다고오!!! 빨리 4화 주세요오!!!
1269 2024-04-26 19:14:01 0
축하해주세요. [새창]
2024/04/22 15:46:57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길...!
1267 2024-03-03 11:38:09 0
[익명]중학교 입학식도 의미 있나요? [새창]
2024/03/02 21:55:27
저희 지역은 입학식 정상수업합니다 그리고 학부모가는 분위기 아닙니다 아침조회?식으로 입학식하고 각자 교실가서 수업해요
1266 2024-02-24 14:23:48 2
(보배펌-희귀병 청원도움)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24/02/19 15:17:39
지금 48000명이네요! 제 한표 보탭니다 꼭 도움이 되기를
1265 2024-01-20 11:35:10 1
대화의 기쁨 [새창]
2024/01/18 23:55:39
절대절대 엄마 잘못이 아니에요 10년이 지나면 그럴 때도 있었지 라고 웃고넘길 그 시기를 지금 지나고 계신 것뿐입니다

슬프게도 언제부턴가 아이가 타고난 기질과 속도를 인정해주지 않는 각박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로봇이 아닌데, 검사수치로 평균치를 정해버리고 그 바운더리에 들지 않으면 부모의 불안과 죄책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난무하는 시대요

저도 31개월에야 말을 시작한 아이를 키웠고 미취학때는 뭐든지 습득이 느렸으며 초등 입학해서는 읽고쓰고도 못해서 난독이네 뭐네 병원이며 센터며 안달복달 쫓아다닌 세월을 지냈습니다 그때는 진심 초등 졸업을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던 아이가 얼마전 초등 졸업을 마치고 곧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비록 영재는 아닐지라도, 인망 좋고 성실하며 학업성적도 평균치를 웃돌아요 난독의 잔재로 맞춤법은 살짝 불안하지만 읽고쓰고 잘하고 말도 논리적이고 호구성향도 아닙니다

님을 위로하고자 하는 뜻이 아니라 정말로 아이들은 각자의 시기가 있고 나름의 속도로 자라나고 있어요 어릴때 얼마나 빨랐든 느렸든 중등 시절 무렵에는 결국 다들 엇비슷해집니다

정말 치료가 필요한 사례들도 있겠지만, 진짜 일부예요 인터넷이 늘 그렇든 일반화 사례로 퍼진 것 뿐입니다 그것 때문에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리해서까지 치료에 전념하진 마세요 그렇다고 다 던지라는 것은 아니고 할수있는 만큼만 하셔요 꼭이요!

또한 죄책감 던지세요
있는 그대로 아이를 사랑해주기
원없이 먹이기, 한없이 안아주기, 너로 인해 행복하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속삭여주기

이것들만 있으면
이 세상을 살아가고 버텨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믿어주세요
사랑으로 세상에 내놓은 아이잖아요

아이들 우리 생각보다 많이 강합니다
지금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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