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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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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원은 평생을 이미지 마케팅 쪽에서 일하던 분이라 그런지,
오늘 모르쇠 전략으로 나오는 놈들을 상대로 자기 역할을 확실히 정하고 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짜피 이 개놈의 종자들의 입에서 정직한 답변이 나올리가 없다는건 이미 증명됐으니
자신의 마지막 발언 시간에 한 연설로, 이 천하의 악당들을 고발하고 이미지를 고정시켜 버린거죠.
언론조작, 공안정치로 국민을 주무르던 놈들에게, 거꾸로 말 몇마디로 역사의 죄인이란 도장을 확실하게 찍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