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옹 트윗, "...라고 하믄 이것도 친문 패권주의 운운 할랑가?" [새창]

정중하게 홍차를 대접 받습니다.

276 2017-01-06 13:26:56 7

정년퇴직은 있으면서, 정치인 연령 제한은 없나. 70세 이상 제한 [새창]

그 전부터 투표권 연령제한 얘기는 나오고 있었지만, 영국 브랙시트 사태 이후로는 유럽에서도 진지하게 논의되는 문제입니다.
투표권이 국민주권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이기는 하지만, 무슨 신성불가침의 절대권리는 아닙니다.
(전 권리라기보단 의무쪽으로 돌리고 의무투표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다른 얘기고)

사회/기술적 발전에 역행하는 정치세력은 어느나라나 존재하고, 이에 쉽게 선동될 수 밖에 없는 계층을 고려하면,
투표은퇴 연령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치부될 정도는 아니죠.

275 2017-01-06 01:09:01 11

너 내 동료를 해라 [새창]

가서 악수 한번 함으로써 장관 임명 반대할 명분도 날리고 모양새도 날리고... ㅋㅋㅋ
진짜 그때 그장면은 대한민국 정치역사에 남을 신의 한수 였죠.

274 2017-01-06 01:03:29 40

미친 엠빙신 진짜 미친 ㅋㅋㅋㅋㅋㅋ [새창]

그 주사들 싸그리 의료법 위반인데 공중파 건강프로에서 그걸 내보내?
엠병신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273 2017-01-05 14:00:28 60

보다 못한 헌재의 한마디.jpg [새창]

니가 무슨 법정에 서있는지도 모르고 있냐고 판사한테 대놓고 쿠사리를 먹은건데...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라면 쪽팔려서라도 변호사 때려치고 치킨집이나 차리겠지만, 저놈들이 그럴리 없지.

272 2017-01-05 13:06:11 0

김부겸측 "개헌보고서 파동, 민주연구원장이 책임져야" [새창]

무슨 파동? 지혼자 지랄이지 국민들은 아무렇지도 않구만?

271 2017-01-04 03:37:02 1

박근혜가 기자회견 때 펜, 수첩, 노트북 지참을 금지한 이유... [새창]

이럴 땐 이슬람 애들 따라서 신발을 면상에 던졌어야지.
우리나라 기래기 새끼들은 패기가 없어.

270 2017-01-01 23:37:47 67

[장도리]2017년 1월 2일 [새창]

노무현 적극적으로 조진놈 중에 하난데 무슨 언제나 힘을 줍니까.
그냥 평범하게 시류에 영합하는 만화가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269 2016-12-31 17:11:39 0

[새창]

가츠랑 캐스커의 아들이 아니라,
가츠랑 시르케(!!)의 아들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캐스커가 낳은건 가츠아들 아닙니다.
제국이 괴물 배양 한것 처럼 제5천가가 되면서 영체화 그리피스가 세상에 다시 나오기 위해
제물의식 때 캐스커를 임신시켰던 거죠.

268 2016-12-26 04:38:15 46

[새창]

김대중 때 쯤에 인터뷰 한 내용을 보면, 가츠가 주인공이 아니라, 가츠 아들이 주인공이죠.
아직 주인공이 태어나지도 않았음...

267 2016-12-25 20:27:40 72

현기증나는건 압니다만 자로님은 [새창]

게임에서 유저 한글패치 늦어진다고, 공짜로 돈/시간/재능 들여서 패치해주는 패치팀 욕하는 놈들이랑 똑같은 패턴이군요. ㅋㅋㅋ
한.심.

266 2016-12-25 14:47:27 1

혹시 베네수엘라 대란은 마소마케팅 아닐까요? [새창]

하여간 베라먹을 되팔렘 들이 문젭니다.

265 2016-12-25 14:47:04 1

혹시 베네수엘라 대란은 마소마케팅 아닐까요? [새창]

오피스 프로 키만 90억개가 풀렸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윈 10은 더 많이들 샀을테니 상상 초월이죠.
마케팅하다가 회사 망하겠네요. 전세계 총 인구수 만큼 키를 풀다니... 1인 1컴을 현실화 시키려는 계획?

264 2016-12-24 01:28:47 80

와이프에게. 엄청난 갈굼을 당하고 있어요 [새창]

왜 스스로 벼랑으로 뛰어가 놓고, 벼랑끝에 몰렸다고 한탄을 하는가... (한숨)

263 2016-12-23 15:39:52 7

[전설이 된 깡다구]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사건 [새창]

시내버스 환승은, 2MB가 자기 친족이 머리로 있는 LG CNS 에 스마트 교통카드 사업을 몰아줘서 유동자금을 확보하게 해주려다가 얻어 걸린겁니다. 수도권 교통카드 사업은 LG CNS 컨소시엄 주도로 만든 (주)한국스마트카드 가 아직도 쥐고 있습니다.
( http://www.kotcia.or.kr/02_intro/intro02.htm )

시민들이 교통카드 충전을 하면 교통카드 사업자는 매일 그걸 대중교통 사업자에게 지급하는게 아니라서, 엄청난 유동자금을 달마다 쥐고 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버스-지하철로 나눠있던 카드 사업을 단일화 시켜서 둘 다 먹을려고, 대중교통 개혁을 한겁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0450 )

덕분에 2MB랑 그 부하들은 간만에 욕도 안먹고, 달마다 수백억씩 유동자금이 들락거리는 교통카드 사업을 틀어쥐고 있는거죠.
절대 그놈이 뭔가 잘해보려고 하다가 잘한게 아니라는걸 알아두세요.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는다는게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