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투어 다니고 있습니다. [새창]

감사합니다

화이팅!

106 2016-08-04 11:03: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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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105 2016-08-04 10:14:2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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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적인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라는 성만으로 이렇다 결정지어 이야기한 건 글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한분 이상한 분이 있지만 욕먹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구세대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이번 메갈사태에서 왜 이해할 수 없는 지지, 동조를 보이는지에
대해서 과거의 사건을 바탕으로 이 설명을 하신고자 한걸로 저는 보입니다.

104 2016-08-04 10:01:3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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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메테르님의 말처럼 메갈만 딱 분리해서 처리하면 된다는 것에도 완전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메갈의 혐오를 물리쳐도 근거가 불충분한 남성원죄론과 남성은 가해자이자 기득권이라는 인식이 남아버린다면
다른 형태로 언제든지 똑같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올바르지 않은 해답을 내놓는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103 2016-08-04 09:56: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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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라는 단어가 용납과 수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메테르님께서 댓글에 사용하신
싸움이 되지않게 위해 선행되어야 할 내면적 이해가
사실의 분석적인 면에만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대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이상
적어도 그 주장을 수용하라는 것은 못되어도 공감을 해보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102 2016-08-04 08:19: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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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성들의 권력욕을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면

반대로 여혐의 근원이 되었던 젋은남성들의 욕망도 이해했어야 하고
지금도 존재하는 그 욕망을 이해하고 수용하려고 하는게 맞을 겁니다.

101 2016-08-04 07:49:17 2

김광진 전의원님 뭔일인지는 알고 좋아요하는걸까... [새창]

사실관계를 잘 알아보지 않고,
꼴페미적 자신의 여성주의 사상에 딱 맞는 부분만 보고서
이 기회에 한마디해야겠다고
허튼소리를 해놓고서는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한테 비판을 받으니
내가 잘모르고서 헛소리를 했던것이 아니라
너네들이 나의 고매한 가르침을 하나도 이해도 못하고서
호도하고 있다. 이러는거죠.

기득권과 싸우는 계급투쟁이 무엇보다 최우선이고, 그것이 또한 여성인권신장의 지름길이다라고 하면
"오빠가 허락해준 페미니즘"이라고 비난하던 부류에 속해있던 사람이
뜬금없이 남성들 보고 기득권의 대리전 하지말고 힘을 합치란 말을 오해했다 하니 어처구니가 탈출하네요.

100 2016-08-03 22:3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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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치는 하면 확실하겠지만 하는 사람도 지치는 일
이 될 수도 있어서.. 그래도 가능하시면 법조치하시길

저 글들은 메갈의 분탕질이라 믿고싶습니다
혹시나 상당수 여성이 저런 생각이라면
메갈의 뒤에 있던 집단은 원하는걸 다 얻은듯

남자 원죄론이라니..

99 2016-08-03 22:10: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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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계급적인 속성으로 여성 남성구분없이 약자인 집단이랑 여성이 같다고 보면 그게 여성차별입니다

98 2016-08-03 22: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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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야할 성차별의 가해자가 기득권 남성이지 남성이 아닌 것을 좀 생각했으면. 요즘처럼 다포 절망세대들 중에 남자라 강자고 여자라 약자가 어디있는지. 남자가 기득권이니 하면서 역차별 할당제하면 최악의 병크가 될 것이라 봅니다. 기득권에 대한 계급투쟁해서 노동인권 올리는 것이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해결의 지름길인 것을.

97 2016-08-03 22:05: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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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적 할당제는 역풍맞는 병크가 될 가능성이 큰데.. 게다가 선출직 정치인까지 할당하겠다?? 아 이건 누가 좀 반응을 피드백해줬으면 싶네요. 그래도 메갈이랑 얽힌 멘트는 아직 없어서 다행이네요

96 2016-08-03 22:00:59 4

오늘자 표창원 트윗.twt [새창]

응원합니다

95 2016-08-03 21:26:17 0

국민의당 "더민주의 세제개편안, 수권 코스프레 2탄" [새창]

저것보다 나은게 있다?
그래 기대하고 있을테니, 한번 보여주시오.

94 2016-08-03 18:49:29 5

facebook홍승희 [새창]

개인적 경험이 있는 터라
찰지게 까고 샆지는 않습니다만

한마디 하자면
이친구도 결국 예비정치인이죠

동지를 위해서면 별짓을 다하는
다른 운동권 정치인들이랑
다르기는 쉽지않을 겁니다

93 2016-08-03 18:29:20 0

경향에 실린 전중환의 진화의 창 재미있네요. [새창]

이건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이런 분석이 사실 처음부터 나왔어야죠 여혐에 대한 분석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