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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16-08-16 10:15: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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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지하는 이유는 일전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만
당원,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공략으로 내세운 유일한 후보라서 입니다.
당원의 생각 무시하고 정무적 판단하는 것 못참겠거든요.

김상곤 후보 지지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그점 떄문입니다.
원래 따지고 보면 종이당원 정리 및 당원과의 소통강화는
혁신안으로 이미 지금쯤 진행되었어야 하는 건이 아닌지요?

혁신안 무력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시점
적어도 혁신안 무력화에 대해 강력하게 지탄하고
대표가 되면 그중 핵심적인 일부나마 반드시 수행하겠다는 것은
원래대로면 김상곤 후보에게서 나왔어야 하는 공략이라 생각합니다.

호남타령이나 통합운운이 더 많이 언론을 타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김상곤 후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통합운운 및 호남타령은 혁신안 통과로 끝난 이야기라 보거든요.
그게 맞으면 분당하지 말고 그냥 안철수나 박지원이 원하는대로 문재인만 죽었으면 되는거 아닌지.
121 2016-08-14 12:09:34 6
광주 찾은 당대표 후보들 이제 색깔이 드러나는 듯 [새창]
2016/08/14 12:05:21
이 정도면 색깔 나왔고 답도 나왔네요
원래부터 가까이의 사람을 보면 답이 나왔던 거지만요
120 2016-08-12 18:26:03 2
[새창]
열심히 화이팅 하시길.

저는 문재인 후보 열심히 지지하겠습니다.
119 2016-08-11 16:18:47 20
정의당 당원님들, 오유에 글을 쓰면 안되는 건 아닌데요 [새창]
2016/08/11 15:22:02
오유가 메갈=여성주의를 만들기는요.
구세대 꼴통 페미니즘 운동가들이, 그리고 자칭 진보언론이라던 ㅄ들이 그렇게 이야기한거 아닙니까
오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메갈=일베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반여성주의자로 몰아가고 오유=일베=여혐 딱지를 붙이더니, 이따위 말을 하니 기가 차네요.
118 2016-08-11 16:12:11 3
[진중권의 새論 새評]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흉하니? [새창]
2016/08/11 14:49:15
여기에 있는 많은 분들이 한경오프 배제를 외친지가 언제인데.. 심지어 JTBC에 손석희까지도 거른다는 분들도 있었고.

진중권 따위가 아니라 아예 사실왜곡보도한 진보언론도 거르고 있어요.

넥슨으로 대입하면 성우 문제에 대해 항의했으나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게임 접고 보이콧하는거랑 동일한 상황입니다.

웹툰 자까들이 독자무시해서 웹툰 싹다 거르고 있는 거랑 동일한거구요.
117 2016-08-05 22:46:00 3
메갈에 대해서 (feat 정의당) [새창]
2016/08/05 22:29:54
다른 건 모르지만 <여성할당제>는 안된다고만 말씀 전해주셨으면..
틀림없이 역풍 맞습니다.
혹시 하더라도 국회의원 여성비례만 하고
괜한 공무원이니 이런쪽으로 여성할달제 하려고 생각지도 말라고 해주세요

지금 이야기 나오는 경제분야에서의 여성불평등은 반드시 노동권 향상으로 풀어야한다고 전달해주세요
기득권과 싸워야지 괜하게 10~30대 다포 절망세대 남성들을 갈아서 해결하려고 하면 큰일납니다.
116 2016-08-05 22:28:46 6
[새창]
저도 동일한 이유로 닥추 합니다. (이거 입에 착 붙네요. 닥추!)
총선때, 그리고 이번 ㅈㅇ당 사태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당원을 ㄱ무시하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더랬죠.
적어도 소통이 되는 사람이랑 같이 가고픈 마음이 큽니다.
115 2016-08-05 21:22:30 1
[새창]
네트워크 정당 및 당원소통 강화를 공약으로 하는 후보라는 점??

저는 일단 닥추, 김광징어를 믿을랍니다.
114 2016-08-04 15:48:26 103
박시장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새창]
2016/08/04 15:10:10
세상에 100%는 없다는걸 이번에 배웠지요.
뒷통수 신나게 맞으면서.
113 2016-08-04 15:04:18 10
늦었지만 ㅋㅋㅋ이미 다들 신경도 안쓰시지만...탈당합니다.. [새창]
2016/08/04 14:52:44
화나이글스 팬이시면 생불이 아닌지..
저는 사리나오기 전에 딴팀으로 옮겼습니다.
111 2016-08-04 13:17:50 1
성평등촉구광고 지하철 대거 등장··· 시기가 참 [새창]
2016/08/04 13:00:50
작전이죠. 이미 무엇을 위한 작전으로 나왔는지
알만한 사람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110 2016-08-04 13:15:26 1
[새창]
하 무섭기는 무섭나 봅니다.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09 2016-08-04 13:13:09 1
국회의원 여성할당제 어떻게 생각합니까? [새창]
2016/08/04 12:38:14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국회의원 여성할당제가 정당하다면, 아래의 논리가 성립하는 것인데요.
1. 각 계층은 그에 해당하는 사람만이 대표 가능하다
2. 사회계층 구조에 맞게 구성비율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성소수자를 포함 소수권자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연령대별로 배분도 해야합니다.
아 거기에 계층별로도 배분을 하는게 맞을 겁니다. 일단 노동자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그것부터 할당을 해보면 어떨지.
108 2016-08-04 13:04:18 2
국회의원 여성할당제 어떻게 생각합니까? [새창]
2016/08/04 12:38:14
어떤 분야라고 해도 여성할당제는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더구나 정치라는 부분에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이고 국민에게 있어 중요한 관심사는 성평등만이 아닙니다.

국회의원 여성할당제는 내 친구 자리만들어주기 또는 내 세력을 불리기 위한 편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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