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찜은 압력솥에 수육처럼 한 거예용! 양파 깔고! 아마 색을 보아하니 진간장! 제가 좋아하는 바베큐 소스! 월계수 잎! 겨어자 (와장창 넣습니다. 머스타드도 괜찮아용 강추!!)를 과할 정도로 퐉퐉 뿌려준 뒤 한시간 동안 센 압력으로 익힌거예요. 아마 바베큐소스 1 종이컵 간장 1/2 종이컵이였을 듯.. 생마늘 대신 마늘가루를 밥 스푼 다섯개 정도 뿌린것 같아여.. 냉장고에서 꺼낸지 얼마 안되었거나 해동이 필요한 애들은 10~20분 추가해주세용 안그러면 쫄깃함이 과해 퍽퍽할 수가 있답니다. 말린 고추도 넣으면 맛있는데 룸메가 장이 예민한고로 ㅎㅎ..ㅠㅠ 케챱이나 콜라 등을 넣어도 맛있겠네요. 가끔씩 고기가 덜 신선하다면 강황도 넣고 담백하게 간장 마늘 생강만해도 맛있어요. 계피도 아주 조금 넣으면 그것도 매우 맛있쪙! 편육 맛이죠. 된장 베이스도 좋구 무궁무진합니다. 아마 압력 밥솥이 있다면 그걸로도 될 거예요. 수분을 최대한 줄이는게 색이 이쁘게 나오는 느낌이여서(근거는 없음) 부재료를 가루류로 대체 할 수 있으면 대체하는 편이예요..
전은 아주 간단해용! 저는 반죽을 아주 쬐금 만들어요. 묽게! 그리고 주재료를 버무리면서 부족한 밀가루를 추가해요. 이게 과연 붙기나 할까 할 정도로 반죽을 적게 뭍힙니닼ㅋㅋㅋ그리고 날가루가 좀 있어도 그러려니해요. 너무 치대면 빵 같아져서.. 그리고 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밀가루:전분을 4:1로 하는게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여... 중불로 매우 오래 익히면 전분이 타지 않아용. 하지만 귀찮아서 밀가루만으로도 하는 날이 많아여..아주 간단한 부침개여도.. 노오오오력으로 만들면 많이 다르죠 ㅠㅠ 귀찮아서 문제지
궁금해하셔서 감사합니다!!! 꼭 맛있는 음식 드세용!! 두번 머겅! 혹시 만들게 된다면 후기.... 는.. 저의 ... 욕심.. 맛있게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