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좀 이해안가는 게 그냥 신고해버리지 왜 가해자의 입장까지 생각해주면서 신고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그렇게 심하게 고통받았으면서 왜 남의 미래 생각까지 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술을 처먹었든 안 먹었든 실수였든 아니든 그냥 신고하고 처벌받게 해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결국 본인이 자퇴하고 고통받고 평생 트라우마 될텐데...
파우더도 좋은데 전 아이프라이머가 더 효과좋았어요ㅎㅎ 마스카라가 눈 밑에 번지는 이유가 눈 밑 부분에 닿으면서 그 부분 유분때문에 번지는 건데 아이프라이머를 눈 주변 다(눈두덩이랑 눈 밑에 번지는 부분,삼각존) 바르면 아이프라이머가 막 같은 걸 씌워서 유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약간 코팅하는 느낌??ㅎㅎ 요방법도 추천해요!!
제 어무니도 머리가 원래 얇고 상한 머리인데 계속 염색하셔서 진짜 머릿결 안 좋았는데 여러 제품 시도햅핬는데 로레알 프로페셔널 비타미노?? 그 염색모 제품 전용인데 이거 샴푸랑 마스크(헤어팩)가 제일 좋았다고 또 재구매해달라고 하셨어요 좀 비싸긴 한데 대용량 사면 그래도 가격대비 엄청 비싼편은 아니라 대용량 사서 쓰시더라구요 이거 쓸 땐 그나마 약간 빗질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비슷한 수준까지는 가능했다고 하신거 같아요
자르는게 최고에요ㅠㅠ 저 단발인데 파마하고 거의 뿌리 부분부터 탄 적이 있었는데 진짜 머리 빨리 기는데도 다 길러 나오는데 9개월은 걸린듯ㅠㅠ 지금 마지막 길어서 이제 좀 자르기 직전인데 무슨 머리를 해도 타서 이상하고 염색해도 색이 좀 다르고 너무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그나마 괜찮았던 머리는 뭔진 모르겠는데 동네 좀 비싼 미용실 원장님이 머리타서 펌 안 된다고 무슨 복구펌이란 걸 해줬는데 그거하니까 좀 덜 탄느낌?? 그렇게 좀 차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계속 비싸도 그 복구펌 같은거 했어요ㅠㅠ 드디어 다 길러나와서 일반 펌해도 되는 수준이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