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2017-07-15 12:24:12
1
그런데 추미애가 무슨 강경발언을 했나? 머리자르기가 강경발언이다고?
왜 그 말이 나왔나? 그전 목포김기춘의 트위터에 "내 목을 내놓겠다"라는 말에 대해서 빗대어 발언을 했던것이고
그리고 추경이나 정부조직법이 중요하지만 여당 대표가 굽신굽신하면서 한다면 지금의 야당이 "추대표가 굽신거리니 도와줘야지" 할까요?
집권여당대표가 머리를 숙이며협조를 부탁하는 순간 저들은 더 큰것을 내놓으라고 할것입니다.
추대표가 강하게 나가면서 모든 촛점은 추대표에게 쏟아졌고 그 덕에(?) 인사문제나 다른 문제들이 수면아래로 내려가게된것입니다.
추대표가 강경하게 나가는 덕분에 청와대에서 살짝 손만 만져줘도 저들은 자신들이 이긴양 으쓰대며 협조(?)하는것이죠.
추대표가없으면 야당 vs 청와대 로 대결이 되지만 지금은 야당 vs 추대표의 대결이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