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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2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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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처음 봤을땐 예쁜애가 운동도 불모지같은 체조를 하면서 아시아에서는 나름 어느정도 하니까 사람들이 많은 칭찬과 관심을 줬죠.
그런데 어느 시점 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죠. 그때가 아마 무도나올때 그전후일껍니다.
무도 나오면서 손연재의 인성(?)을 약간이나마 볼수있더군요
무도맴버들이 체초훈련을 하는데 손연재가 체조종목중하나를 하면서 "이건 상위체조선수들이"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했는데
바로 하하가 그 동작을 한번에해버렸죠. 그후에도 하하는 손쉽게 손연재말로 "상위"체조선수들이 할수있는것을 했죠.
그때 보이더군요. 허세와 자만심
그후 이상하리만큼 CF가 나오고 체초세계랭킹 1~5위들도 하지 않는 갈라쇼를 하고 공중파 케이블에 매년 5번이상열리는 체조올림픽을 중계하고
거기까지 사람들은 그럴수있다라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CF는 찍을수있는데 "부상때문에" 국제대회 참석을 못한다는 것들과
국가대표선발이라는 평등하게 치뤄야할 선발을 특혜로 받은것들과 무슨 전지훈련가기전후 공항패션이니 어쩌니 포털의 메인장식
그리고 전지훈련에서 신기루같은 신기술개발이야기. 체조 분류별로 최초 동메달 최초 5등 어쩌고 언론플레이..
이젠 스포츠면에선 안보이니 좀 좋아졌나 했더니 이젠 사회면에 나오려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