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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2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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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분이 분노조절을 전혀 할 마음이 없는 분이네요.
기본적으로 항상 "화"가 난 상태네요. 항상 "내가 새벽까지 일하는데 애까지봐야해?"라는 마인드가있으면서 애가 울거나 잘못하면 너는 뭐하냐 애도 안보고 라고 뭐라고 하겠죠.
작성자님 이건 아셔야해요. 남편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 강도가 강해지면 강해졌지 절대 약해지지않는다는것.
지금은 말이겠지만 저런부류는 어느순간부터는 몸으로 할수있습니다.
어차피 이혼을 하지않는다면 님의 성격도있음을 보여줄필요가있습니다.
언제 말싸움을 하게될때 집에 있는 쟁반이란 쟁반은 모조리 박살내세요. (주로 쟁반은 싸지만 깨졌을때 느낌은 아주크죠)
한두번 싼것위주로 집의 물건을 박살을 내면
남자가 계산적이면 자기가화가 날때 순간적으로 "아 ㅅㅂ 또 뭐 깨면 그것얼마인데... "라며 돈계산때문에 약간 주춤할수있거든요
작성자님도 인격체이고 화를 표현하는것을 보여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