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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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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부럽습니다.
저희는 10년연애 결혼 8년차 노키드 부부에요.
글쓴님과 저와 차이가 뭔가 생각해 보니...
용기와 추진력 그리고 안정된 직장이네요.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저희 부부가 방향을 못잡고 있습니다.)
글쓴님은 맞벌이 신지, 그리고 안정된 직장인지 궁금해요.
그놈에 돈이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돈이 없을때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어서 무시 하지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