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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2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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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환자는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로서 5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번 환자는 5월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이에 동 행사에 참여한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감염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따가 좀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 35번 환자는 이틀 동안 여러 곳에서 동선이 확인됐고 그것은 그만큼 전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번 환자는 5월 30일이 되어서야 시설격리 조치되었고 6월 1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 여기에 어디 허위 사실이 있다는 건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과 메르스 초기 증상은 구분이 불가하므로 초기 증상이라고 해도 문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결과 나오고 나서 박시장님은 꼭 무고죄로 고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