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을 수도 있고 먹는 약 + 바르는 약 이렇게 처방해줘요 ㅎㅎ 2주만에 약 끊는게 좋아여 저는 첫 피부과는 일년내내 약 먹였는데 두번째 피부과는 이주만에 약을 끊더라고요 지루성 두피염+피부염은 완치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두달전에 피부과 2주갔다가 좋아져서 안와도 된다했는데 요즘들어 다시 ㅠㅠㅠ 흡
진짜 울면서 읽었어요 그동안 임신까지 하셨는데 힘들고 무서워서 어떻게 사셨나요 글로만 읽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이 나는데 어떻게 버티셨나요...ㅠㅠ 읽으면서 정말 남편이라는 사람 정신병자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혼자 살것이지 왜 멀쩡한 사람 붙잡아다 힘들게 만드나라는 생각만 드네요 힘내세요 꼭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