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힘 빌려서 앞뒤안가리고 조금만 은근한 분위기 사진 있으면 저장하고 올리는 분들이 소수 있어서, 사이트 이미지고뭐고 새벽시간마다 아니 대낮에도 나타나서 글올리고가면 남성분들이 호응해주고 점찍고 가니까 대놓고 올라오네요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암말않고 넘어가고, 안보고 싸움안거는거지 오랜만에 들어와도 변함없고 이젠 할말 할렵니다 불편합니다
현생사느라 영화를 잊고살아서 며칠이나 지난이제야 달아주신것들 확인하네요 흠흠..확실히 몇년 지나서 다른시각으로 다시보니 다르게보이는 느낌으로 한번 더봐야할것같네요.. 괴물같은 작품은 티비로만 봐도 감정이입이 미친듯이 되어서 맥주캔만 봐도 엄청나게 몰입되고 그랬는데.. 영화를 하도 좋아해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올라오는 이슈를 보면서 어라라..싶었네요 ㅎㅎ 그럴수도 있는거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