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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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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다 털어놓으시고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남친분이 하신말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보듬어 줘야 하는데 어떻게 격하게 다룰수가 있어"
뭔가 조금 이상한점을 말해드리면 될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보듬어 주는게 맞기는 하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사랑을 해주지 못하는건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보듬어 주는게 맞는걸까요?
이런 중대한 사한이 맞춰지지 않는다면 정말 재미없고 따분한 사랑만 남을거 같은데
그게 행복한 사랑인가요?
남자들은 다 내면에 변태가 있습니다.
그 변태를 어떻게 마주하고 꺼내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잘 꺼내서 그안에 변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