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869 2017-12-22 10:10:13 13

부랄친구라고 '부'라니...ㅠ

868 2017-12-21 15:58:36 5

2017/12/20 21:35:59

공포의 쿵쿵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강호동씨 진행방식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일박이일도 꼬박 챙겨봤지만 우기기나 소리지르기와 같은 부분은 싫었고요.

근데 요즘엔 이수근씨나 은지원씨 같은 사람들 덕도 있겠지만, 스스로가 많이 내려놓으신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유재석씨는 워낙 미담도 많고 카메라 뒤 얘기들도 종종 나와서 원래 친근했던 것에 비해 강호동씨는 그런 얘기가 별로 없었는데 신서유기 통해서 자연스러운 모습들, 사적인 모습들(물론 카메라가 촬영하는 순간 사적이지 않겠지만)이 많이 비춰져서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아는형님에서도 과거 얘기들 나오기도 하고ㅎㅎㅎ신서유기 처음할 때 이승기씨의 강한 멘트에 충격받는 모습이나, 송민호씨 등
젊은 출연진과 함께하면서 배우고 젊어진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867 2017-12-21 11:09:12 56

[새창]

저도 저 방송 보면서 인터넷에서 욕 먹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주변에서 아내가 남편 비하하는 사례를 많이 보신 것 같은데, 김성주씨만 해도 타방송에서 아내 겁주겠다고 아이 데리고 협박했다는 얘기를 하지를 않나, 남자 패널들 모이면 결혼 늦게하라느니 집에 가기 싫다느니, 집에 안 가려고 회식 한다느니 하는 얘기들 셀 수 없이 방송에서 많이 나옵니다. 결혼생활이 별로라는 건 아내를 욕하는 게 아니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요. 어쨌든 남자도 이렇다!!! 일러바치려는 ㄱ건 아니고, 원댓글님 말씀처럼 남녀할 것 없이 많이 저러더라...

866 2017-12-19 22:51:40 2

꼴페충 합격 번복한 아웃백.twitt [새창]

2017/12/19 03:59:57

대다수 고객을 잃는다? 여성 고객을 잃는다?
무슨 자신감이래요ㅋㅋㅋㅋㅋㅋ

865 2017-12-19 19:00:41 1

블루보틀, 내년 3월 한국 진출 [새창]

2017/12/12 14:23:52

미국에서 가끔 갔던 블루보틀은 로컬이 아니면 찾기도 힘든 곳에 있었는데, 서울 어디에 1호점을 낼지 궁금하네요ㅎㅎ

864 2017-12-15 01:22:34 0

기자들 한국으로 돌려보내세요 [새창]

2017/12/14 17:33:50

안됩니다. 전에 가스관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외신 베끼기조차도 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