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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5 2018-05-24 11:44:41 3
맥도날드 전설의 피규어 풀버전.jpg [새창]
2018/05/23 16:26:50
뭐든지 세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인듯...
피규어도 그렇고
두루마리 휴지도 그렇고
휴지 사용처도 그렇고
5374 2018-05-24 11:42:46 1
에픽하이가 또............... [새창]
2018/05/24 11:11:56
관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3 2018-05-23 15:24:52 7
참천 군인이 마약에 중독된 진짜 이유 [새창]
2018/05/23 10:37:15
추가적으로 더 쓰자면
참전용사들은 PTSD를 연유로 신경안정제를 아주 쉽고 싸게 처방 받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에 와서야 신경안정제를 마약으로 남용하는 것을 문제시 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특히나 전쟁에서 막 돌아온 참전용사들이 신경안정제를 복용 하겠다는데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5372 2018-05-23 15:17:46 5
참천 군인이 마약에 중독된 진짜 이유 [새창]
2018/05/23 10:37:15
앗 정정 감사합니다
그 담배의 높은 중독성은 담배가 성인한텐 합법이고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합니당
그리고 굳이 (헤로인에 비해) 몸에 크게 해롭지 않은
담배를 끊어야 할 커다란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약의 독성이 훨 높은 헤로인은
금단증상도 어마어마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백배 천배 라고 썼어용...
5371 2018-05-23 12:21:32 137
참천 군인이 마약에 중독된 진짜 이유 [새창]
2018/05/23 10:37:15
좀 잘못된 정보가 많아요
약물이란건 이미 중독된 후엔 몸에서 약물이 땡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당장 약물이 없으면 죽을거 같은 느낌이 들죠
고열이라던가 끊임없는 갈증, 허기짐, 환각 등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본문의 쥐들의 실험에서 잘못된점은
첫째로 쥐와 인간을 비교대상으로 삼았다는것과
둘째로 이미 중독된 쥐를 쥐 놀이동산에 데려다가 놓고 실험한게 아니라는거죠

또 본문에서 말하지 않고 교묘히 넘어간 점 중 하나는
베트남전 당시 미국방부에서 헤로인 중독을 크게 문제삼고
중독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아예 입국 금지를 시켰다는 겁니다
물론 몇년이고 남아서 테스트를 통과 할 때까지 도움을 주긴 했지만요

돌아온 후 7%의 참전용사들이 헤로인을 다시 시작했지만
그 외에 많은 다른 참전용사들은 헤로인이라는 비싼 마약을 살 돈도, 헤로인을 구할 루트도 없었고
헤로인을 하다가 들킬 시 가족/친구들의 시선과 시설로 보내지는걸 두려워해서
다른 마약인 암페타민이나 바르비투르로 갈아타서 마약 복용을 계속 해왔습니다
헤로인은 팔에 주사를 놓는 방식이라 들킬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암페타민 바르비투르등의 각성제/신경안정제 마약류는 알약이라 구하기 비교적 쉽고 복용시 몸에 남는 흔적이 없었거든요

약물중독은 정말 고치기 매우매우 힘들어요...
물론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이 있으면 조금 더 쉽지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95%가 마법처럼 약을 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는건 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여러 논문을 보면 그 당시 마약 중독 테스트는 지금같이 획일화되고 완벽한게 아니라
95%라는 우스운 결과가 나왔지만 실제론 그보다 훨 높았을거라고 참전 용사들이 증언했죠

애초에 마약이란건 시작을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담배끊는게 얼마나 어려워요.....
마약은 그거의 백배 천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가족의 관심과 도움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 라는 좋은 의미의 게시물 같지만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게시물이 쓰여서 아쉽네요...
"포르노, 비디오게임, 도박" 등의 중독은 정신적 중독이라 가족의 관심과 보호 아래 충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가족의 관심가지고는 불가능해요
치료소에서 전문의와 간호사들 특별 보호 아래서
약물을 점차 줄여나가는 식의 치료가 최선입니다
이미 약에 중독된 사람이 하루만에 약을 끊는건 불가능해요....
5370 2018-05-22 13:40:40 52
미국의 30년전 부모님세대 [새창]
2018/05/22 10:20:43
카마로 주인분 진짜 볼때마다 넘나 예쁨........
5368 2018-05-22 12:24:45 106
백종원 양념대결 전반전 패배 [새창]
2018/05/22 10:34:57
전반전이라고 쭈꾸미만 먹게 시킨것도 좀 웃기네요
원래 평소에 밥이랑 물이랑 같이 먹는 음식을
그것만 먹으라고 시키는거 자체가 이상....
5367 2018-05-22 11:19:45 41
의외로 되게 선배인 개그맨 [새창]
2018/05/22 01:52:52
근데 왜 제 결혼식엔 안오셨데요
5366 2018-05-22 04:39:04 11
아 깜짝이야!! [새창]
2018/05/21 19:31:03
두번째는 솔직히 화나네요
저딴걸 장난이라고...
5365 2018-05-22 04:19:26 1
폐기물 종합대책 이후 바뀌는 것 [새창]
2018/05/21 19:15:07
요즘 캐나다에서 이메일 영수증해요
이메일로 받을래? 지금 줄까? 물어보고 보내줌
5364 2018-05-22 04:12:15 0
[후기]영국인한테 나는 일본 싫어한다고 했다가 편협한 혐오론자 된 썰 [새창]
2018/05/21 20:40:10
미친 위아부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시면 안되여.....?
답해줄 가치도 없는거같음..........
5363 2018-05-20 04:47:21 6
과자 100g당 나오는 기름양.jpg [새창]
2018/05/19 21:10:36
22222222222
그냥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고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살고 말지
건강하게 먹는다고 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살기 싫음
5362 2018-05-19 10:48:22 16
마법 소녀 핑크 메르시.manhwa [새창]
2018/05/19 00:33:48
힐 잘주는 이쁜 누나인척 하는 아줌마로 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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